대관령음악제의 올해 마지막 ‘강원의 사계’ 공연이 영화음악을 주제로 춘천에서 열린다.
20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강원의 사계 겨울’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공연 제목은 영화음악 콘서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홍석원이 지휘한다. 한스 짐머와 필립 글래스 등 영화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다크나이트’ 모음곡과 ‘인셉션’의 ‘시간’,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모음곡, ‘일루셔니스트’의 ‘테마’ 등이 포함된다. 음악과 영상을 함께 활용하는 무대 연출도 준비하며, 프로그램과 연주자는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관령음악제 누리집과 NOL에서 시작됐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강원도민과 초·중·고·대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 대상이며 해당 자격을 확인할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대상별 적용 매수 등 세부 조건은 예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공연 문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