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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OECD WISE 센터 대표단과 주택정책 발전 방안 논의 유병태 HUG 사장(오른쪽)과 로미나 보아리니 OECD WISE 센터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WISE 센터 대표단과 만나 주택정책의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지식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HUG의 유병태 사장과 OECD의 로미나 보아리니 WISE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주택에서의 웰빙, 포용, 지속가능성 등의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OECD WISE 센터는 웰빙, 포용, 지속가능성, 기회 균등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OECD 회원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12월에는 HUG와 WISE 센터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등에서의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왔다.

#HUG#주택#주택정책

뉴스라임 박형준 기자 newsrhyme@naver.com 박형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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