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일자리와 주거, 돌봄, 이동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나누는 박람회가 DDP에서 열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는 이날 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다.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 추진 1주년을 맞아 4개 분야 38개 정책부스를 마련했다.

일자리 분야에는 채용기업과 직업재활시설 등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직무체험,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5712개로 지난해보다 595개 늘었다.

주거·돌봄 부스는 가족 상담과 집수리, 자립 지원을 안내한다. 이동·접근 분야에는 유니버설디자인 택시와 보조기기 체험을 마련하고 장애인생산품을 소개하는 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관계자가 정책 이용 경험과 개선 과제를 나눈다. 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일자리의 민간취업 연계와 일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