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경로당 1174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지원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경로당별 냉방비는 7월과 8월에 매월 16만5000원씩 지원된다.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현장의 운영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도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춘천 사농동의 경로당 쉼터를 찾아 냉방기 작동 여부와 프로그램 운영 상태를 살폈다. 이용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과 건의사항도 들었다.

도는 시설이 지정돼 있다는 사실보다 실제로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개선 사항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