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악기 기초부터 합주까지 가르치는 국악교육을 시작했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꿈의전통예술단 시범사업의 첫 수업은 지난 10일 강원국악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도립 예술단의 전문성을 활용해 전통예술 경험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악기별 기본기를 익히고 각 파트의 연습을 거쳐 함께 연주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아동·청소년이 연주 기술과 협업 경험을 함께 쌓도록 구성했다.

11월에는 합동 연습을 진행하고 12월 초 성과발표 공연으로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발표 무대에서는 교육 기간에 익힌 내용을 함께 선보인다.

도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시범사업과 더불어 지역 주민이 국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교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