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공공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한 경기지역 건설업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10곳을 선발한다. 도의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한 차례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가 대상이다.

건설업 등록기준과 중대재해, 체납, 행정처분 여부 등을 먼저 검토한다. 이후 법규 준수와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지역 기여도 등을 정량평가한다.

심사위원회는 시공능력과 안전관리, 상생협력 등도 종합적으로 살핀다. 선정 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받는다. 도는 심사를 거쳐 12월 말 최종 업체를 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