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대상자 97.5%에게 전달된 가운데 마무리됐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7월 3일 마감까지 1·2차를 합쳐 912만5000명에게 1조1955억 원이 지급됐다. 전체 지급 대상은 936만3000명이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차 지급 대상자의 지급률은 99%로 집계됐다. 도와 31개 시군은 신청 안내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했다.

7월 3일 기준 지원금 사용률은 약 88.6%였다. 사용기한인 8월 31일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도는 지원금 지급 종료와 별개로 기한 내 사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지원금을 받은 도민은 잔액과 사용 가능 업종을 확인해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