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맛보고 체험하는 ‘맛난 만남’이 10월 24일과 25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도먹거리광장 야외 공간에서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상상캠퍼스 개관 10주년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역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고, 도민이 먹거리광장의 역할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홍보·체험·판매·힐링 등 네 구역을 조성한다.

홍보 구역에서는 경기도먹거리광장이 추진하는 사업과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체험 구역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먹거리를 직접 접할 수 있게 한다. 판매 구역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등이 생산한 제품을 선보이며, 힐링 구역은 숲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에서 ‘경기도 먹거리광장’ 채널을 친구로 추가해 초대장을 받으면 된다. 방문에 앞서 채널에 올라오는 세부 안내와 프로그램별 참여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행사 장소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안 경기도먹거리광장 야외 공간이다. 운영시간이 오후로 한정돼 있는 만큼 오전부터 체험이 진행되는 것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을 구매하는 장터에 체험과 휴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생산자에게는 소비자를 직접 만날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먹거리의 생산 배경과 활용 방법을 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판매 상품과 개별 체험의 운영 방식은 행사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