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이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평가는 2025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간정보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과 활용도, 행정 효율 개선 등을 종합 검토했다.

시는 도시문제의 정책 판단을 돕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노후 GIS를 국산 엔진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연간 유지관리비는 2025년 13억 원에서 2026년 5억7000만 원으로 줄었다.

3월 23일 개편한 공간정보포털 아이맵에는 실감형 3차원 지도를 적용했다. 시가 집계한 월평균 접속자는 지난해 11만 명에서 올해 22만 명으로 늘었다.

시는 절감한 예산을 플랫폼 개선과 공간정보 갱신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 현황을 디지털 환경에서 확인하는 기반을 행정업무와 시민 서비스에 확대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