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야생동물 구조와 재활 업무를 살펴보며 반려동물 분야 밖의 진로를 탐색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천군 전곡읍의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에서 이달 8일과 15일 두 차례 견학이 진행됐다. 서정대 반려동물보건과 1·2학년과 인솔교수 등 78명이 참여했다.
현직 재활사들은 센터가 맡는 업무와 구조된 동물을 돌보는 과정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진료·치료시설과 동물이 회복하는 동안 머무는 계류장 등을 둘러봤다.
프로그램은 동물병원과 미용·호텔 등 반려동물 돌봄 분야에 집중되기 쉬운 진로 정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 현장의 역할을 전공 학습과 연결한 것이다.
이번 방문은 대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시 개방하는 체험이나 채용 공고로 안내된 것은 아니며, 센터의 업무와 시설을 이해하는 견학으로 운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