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현장 실험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검증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를 열었다. 청년위원들이 제안 내용과 정책실험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취·창업과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가 정책 필요성과 기대효과, 실행방안을 설명했다. 실험 참여 팀원도 모집했다.

시는 선정된 과제를 정책실험실과 연결해 7월부터 10월까지 현장에서 적용하고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성과 개선점을 검토한다.

청년이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험과 검증에도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시는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청년과 함께하는 참여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