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 공공도서관이 강연과 공연,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이야기와 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지역별로 이어진다.

경기도가 14일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군포 산본도서관은 17일 천문특강을, 포천 면암중앙도서관은 18일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연극을 진행한다. 안양 호계도서관은 19일 푸른 사자 와니니를 바탕으로 한 낭독극을 선보인다.

고양 신원도서관에서는 16일 번역가와 함께 안톤 체호프의 작품을 만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30일 소설 급류의 정대건 작가와 독자의 만남을 진행한다.

경기도서관도 29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기획 강연을 운영한다. 도는 도민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군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행사별 신청 기간과 정원은 다를 수 있다. 경기도서관 누리집의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게시판과 각 도서관 공지에서 일정과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