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입힌 감자칩이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팔린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롯데마트·롯데슈퍼, 해태제과와 손잡고 감자전맛 생생감자칩(강원감자칩)을 내놓는다. 지난해 옥수수맛 생생감자칩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상품이다.
해태제과는 평창군 등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햇감자 70톤을 사들여 감자전맛 레시피를 개발했다. 원료는 설봉감자이며, 원주 문막공장에서 18만 봉을 생산한다.
판매처는 롯데마트 106곳과 롯데슈퍼 350곳,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다. 매장에는 ‘강원이네 감자마켓’ 콘셉트로 꾸민 감자칩 전용 매대가 따로 놓인다.
이 매대에서는 허니버터칩 등 도내 감자로 만든 해태제과 주요 제품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홍보에는 감자전이 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강원이&특별이’ 3D 애니메이션 영상이 쓰인다. 도와 롯데마트, 해태제과는 이 영상을 SNS와 유튜브,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내보낸다.
김영호 강원특별자치도 대변인은 이번 출시로 도내 농산물 수매와 도 캐릭터 홍보를 함께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캐릭터를 접목한 기업과의 협업 상품개발 출시로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