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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4050위원회 출범…”이재명 후보 지지 이끌어낼 것”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4050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 결의대회가 25일 오전 11시 국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 삶을 바꾸는 후원 캠페인’이 처음 소개됐다. ‘4천50원’ 후원을 통해 범국민적 참여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공동위원장), 양소영 변호사(4050위원회 공동위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 최충민‧박정균 4050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영길 대표는 축사에서 “4050세대가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4050세대가 우리 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나아가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임종성 의원은 이재명 후보자 축사를 대독했다. 이 후보자는 축사에서 4050세대가 외환위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한국 사회를 떠받쳐온 버팀목이라며 “그 주역인 4050세대가 더욱 행복하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산업‧경제 구조 속에서 시대를 반영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4050위원회 위원장으로서 4050세대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호 의원은 “우리가 당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이 되자”며 “우리가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역할을 담당해내자”고 말했다.

필승 결의대회에서는 17개 광역본부, 8개 본부와 19개 위원회가 단상 앞에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4050위원회는 민주당의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4050세대 관련 현안 대응 및 정책 발굴, 지역 청년 정치인 발굴‧육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제4기 민주정부 출범과 조직 확대에도 목표를 두고 있으며, 17개 광역지역과 해외를 포함한 22개 분과별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4050위원회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선봉자 역할 ▲더불어민주당 조직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권리당원 증대 배가운동 ▲4050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운동으로 민주주의 정착 ▲세대 간 현안 공유 및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유능한 청년층 발굴과 육성으로 지방분권 정착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7대 주요 역할로 삼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