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임 | 도서관과 지역 문화공간 등 일상에서 만나는 공공디자인을 둘러보는 축제가 전국으로 펼쳐진다. 건물과 시설의 외형뿐 아니라 사람들이 공간을 이용하는 방식을 살피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230개 거점을 잇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는 지역과 일상을 공공디자인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역서울284를 비롯한 참여 공간에서 전시와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청주 오송선하마루 등 지역 공간도 소개된다. 61곳에서는 46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9일에는 서울 JCC에서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토론 행사가 마련된다. 디지털 환경과 공공디자인의 관계 등을 논의하며, 대학 연구팀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 거점마다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 방문 전 행사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국의 다양한 장소를 통해 공공디자인이 생활에 적용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