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에서 공연과 영화, 야간 산책을 즐기는 가을 축제가 10월 23일 시작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참가 예약은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세부 조건과 보증금은 행사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백범광장의 남산 캠프닉은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금·토요일 6회 열린다. 오후 5~10시에 텐트나 돗자리 공간에서 음악과 영화를 감상하며 하루 100팀씩 참여할 수 있다.
단풍산책은 10월 23~24일과 11월 6~7일에 운영한다. 남산예장공원에서 출발하며, 날짜에 따라 약 3.8㎞ 또는 4.2㎞ 코스를 걷는다. 하루 700명을 두 차례로 나눠 출발시킨다.
11월 14일 팔각광장에서는 무선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DJ 행사 남산 팔각클럽이 열린다. 오후 5시30분과 7시30분 시작하는 두 회차에 각각 300명이 참여한다.
캠프닉 장소에는 배달 음식 수령 공간과 먹거리 시설을 마련한다. 시는 난방 공간과 방한물품, 안전요원과 추가 조명을 배치해 야간 행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