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누적 관람객이 8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을에도 야외 영화와 러닝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숲에서 열린 박람회는 개막 105일째인 8월 13일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여름 정원극장에는 7차례 상영 동안 약 5300명이 참여했다.
시는 9~10월 정원극장을 잔디마당으로 확대하고 버스킹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영화 관람객은 돗자리를 준비해 야외에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8월 하순부터 10월까지는 서울숲과 한강을 약 4㎞ 달리는 포레스트 가든 런을 5차례 진행한다. 스트레칭과 러닝 지도, 온실채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결합한다.
매헌시민의숲에서는 개원 40주년을 맞아 10월 1~27일 별도 가을 행사가 열린다. 작가와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하는 정원 약 5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여 방식과 일정은 박람회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