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 연휴 응급의료와 취약계층 돌봄을 유지하고 교통·생활 불편에 대응하는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책 기간은 9월 23~28일이다. 안전과 민생, 생활편의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를 추진하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소방·교통·의료·물가 상황 등을 관리한다.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3곳은 24시간 가동한다. 9월 10일 집계 기준으로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하루 평균 1509곳이며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119, 12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급식과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이어간다. 돌봄 대상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에는 전화 안부 확인과 필요시 방문을 실시한다.

시는 막차 시간 연장과 성묘객 편의 지원, 생활쓰레기 처리도 추진한다. 의료기관별 운영일과 교통편은 달라질 수 있어 이용 전에 추석 종합안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