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지역 농산물로 식탁을 차리는 요리대회 참가 접수가 오는 25일 마감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제4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본선은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가족 15팀이 참가한다.

도내에 거주하는 아빠와 예비 초등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두 명씩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 경연 주제는 지역 농산물과 경기미를 활용한 한 그릇 밥이다.

신청 가족은 참가신청서와 요리 설명서, 밥상에 담긴 이야기, 경기미 요리법을 준비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경기도의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 결과는 26일 도 누리집과 개별 안내로 발표된다.

본선에서는 가족이 준비한 음식을 직접 선보인다.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팀과 장려상 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경기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다. 지역 농산물을 식탁에서 활용하고 가족이 요리 과정을 함께 경험하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