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임 | 인천시가 지역 행정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직자를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의 기관별 AI 챔피언 컨설팅 대상에 선정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행정 수요와 업무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실행 방안을 준비한다.
교육과정은 인천인재개발원과 함께 개발한다. 2027년 정규 교육에 편성해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 등 실제 행정자원을 학습에 활용한다.
기초 개념을 다루는 초급 그린 과정과 업무 적용에 초점을 둔 고급 블루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론을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업무 환경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향이다.
인천시는 내년 정부가 도입하는 AI 챔피언 인증 체계에 맞춰 인력 양성 기반을 갖출 방침이다. 올해는 컨설팅과 과정 설계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정규 교육은 내년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