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진에게 지역의 투자환경과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7월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 지멘스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외국인 투자기업 약 50곳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첫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전략과 AI 커넥티드카 산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미래산업 기반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방문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과 도시 통합운영 시스템을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와 협회는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만남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구체적인 투자·사업 협력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