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포천과 구리 주민을 만나 생활 속 치안 불편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30일 위원회에 따르면 제7회·제8회 경기북부 안심치안포럼을 28일 포천시청과 30일 구리시청에서 개최했다. 지역을 순회하며 치안정책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행사다.

참석자들은 화물차 위험운전과 교통시설 개선, 학교 주변 순찰 강화, 학교폭력 예방 등을 논의했다.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위원회는 제안된 내용을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 확인을 거쳐 필요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한다.

의견을 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처리 과정과 결과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치안 현황을 주민과 함께 살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