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스튜디오가 개발한 PC 게임 ‘남모(NAMMO)’가 올해 경기게임오디션 일반부문 정상에 올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최종 행사에는 일반부문 10팀과 학생부문 3팀이 참가했다. 게임업계 전문가의 심사 결과와 청중 투표를 합쳐 순위를 정했다.
전체 지원은 404팀으로 집계됐으며 일반부문 경쟁률은 34대 1이었다. 남모는 2D 소울라이크 장르의 작품으로 기획과 완성도, 재미 등에서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마련된 학생부문에서는 아블유 팀의 ‘업브렐라(Upbrella)’가 1위에 선정됐다. ‘워 인 더 다크’와 ‘이그노터스’가 각각 뒤를 이었다.
현장에서는 대회 외에 투자유치 설명회와 심층 이용자 테스트도 진행됐다. 기업 10곳이 투자사·퍼블리셔에 사업을 소개했고, 테스터들은 20개사의 게임을 체험했다.
수상과 이용자 검증이 함께 이뤄졌지만 수상이 투자 유치나 출시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도는 수상기업에 상금 외에도 출시와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