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12곳과 지역 담당 PD 4명이 관광사업 실무교육을 마쳤다.
20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춘천·태백·영월 일원에서 관광두레 PD·주민사업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춘천·횡성·화천·고성 지역 참여자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주민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총 5회 진행됐다. 지역자원 활용 방법과 주민사업체의 사업모델 설계, 관광 콘텐츠와 상품 개발 등을 다뤘다.
홍보 실무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SNS·디지털 마케팅을 교육했다.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발표 역량도 함께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태백과 영월의 주민사업체를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현장 경험을 공유한 뒤 각자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할 관광 인재를 발굴하고 주민 주도 관광사업을 지원하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