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과 여주의 주요 교량 세 곳에 보행 안전을 위한 난간 보강공사가 마무리됐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근대교·양평대교·이포대교의 안전난간 설치가 지난 19일 끝났다. 지난 5월 착수한 사업에는 국비 32억원과 도비 2억원 등 34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교량에는 그동안 폐쇄회로텔레비전과 사고 예방 안내판 등이 설치돼 있었다. 경기도는 기존 감시·안내 시설을 보완할 물리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난간 보강을 추진했다.
설치 과정에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검토했다. 난간을 높이고 상부 구조를 보강해 교량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교량을 살펴볼 계획이다. 현장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검토하고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