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양식 수산물의 친환경 인증을 돕는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도는 올해 7개 시군 양식장 10곳을 대상으로 총 8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비는 도비 21%, 시군비 49%,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8000만원 전체가 보조금은 아니며 양식장 등이 부담하는 24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지원은 현장 점검과 성분 검사, 전문가 자문, 인증 신청 절차 등을 돕는 방식이다. 수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갖춘 양식장이 유기·무항생제·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 등 친환경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친환경 인증은 생산 방식과 관리 기준을 점검받는 절차다. 인증 취득 후에는 관련 요건을 갖춘 경우 친환경 수산물 직불금 지원과도 연결될 수 있으나, 인증만으로 모든 지급이 자동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자료: 강원특별자치도 보도자료·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