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치매 관리에 힘써 온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6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민과 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점과 도지사 표창 7점, 광역치매센터장상 3점 등 모두 16점이 수여됐다. 강원도는 2026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고, 홍천군치매안심센터도 우수프로그램 분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내 유일의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과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상 뒤에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토크 코미디 공연이 이어졌다.

김영수 행정부지사는 “치매환자가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치매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