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도서관 65곳이 주민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서관에서 출범한 ‘도서관 AI 배움터’는 전문 강사들이 도서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기존 경기 AI 디지털배움터와 지역 도서관을 연결한 사업이다.

수업은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과 고령층까지 참여자의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구성한다.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해보는 활동과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참여하려는 주민은 가까운 공공도서관의 안내를 통해 교육 날짜와 세부 과정을 확인하면 된다. 모든 도서관이 같은 날 동일한 강좌를 여는 방식은 아니므로 방문 전 해당 기관의 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평소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새로운 기술을 접하도록 교육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가 올해 추진하는 AI·디지털 교육은 청년·중장년·소상공인과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