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과 강화의 전통 직물이 전국 다문화 교류 행사에서 소개됐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강화군가족센터가 9월 4~5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에 참가했다.

거점센터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안내 자료로 인천의 지원정책과 지역 내 서비스 연결망을 설명했다. 방문객이 필요한 정보를 언어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화군가족센터는 천연 면직물 소창으로 손수건을 만드는 체험을 운영했다. 참가자는 소창의 역사와 지역적 의미를 배우고 완성품에 여러 나라 인사말 스티커를 붙였다.

시는 정책 홍보와 지역문화 체험을 결합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