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임 | 정부가 양자와 우주항공 등 미래기술을 육성하는 7대 SEED 프로젝트의 분야별 실행계획을 올해 안에 마련한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실과 관계부처가 참여한 회의에서 프로젝트별 핵심 과제와 성과목표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연구개발 사업과 투자계획을 연결하는 내용도 다뤘다.

대상 기술은 소형모듈원자로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이다. 정부는 이들 일곱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범정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성과가 산업현장에 쓰이도록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기술개발 외에 규제와 인허가 등 제도적 과제를 함께 검토한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연내 분야별 전략을 정리하고 이후 성과와 주요 현안을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부처별 임무를 분명히 하고 예산·사업화·제도 개선 수단을 활용할 필요성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