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우수사례 담당자가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온라인 정책소통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예선을 통과한 41개 사례가 소통혁신24에 공개됐다. 올해 처음 도입한 온라인 정책소통은 지난 19일 시작됐다.
참여자는 정책 소개 영상을 본 뒤 댓글로 질문이나 개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담당자가 답글을 달아 정책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공개 사례에는 주민등록표의 가족정보 노출을 줄이는 정책과 지하철 냉방 자동 조절 등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지방정부·교육청·공공기관 등 254개 기관이 모두 546건을 제출했다.
온라인 정책소통 결과는 예선 결과와 합산해 결선 진출 사례 13건을 가리는 데 활용된다. 국민 의견을 받는 절차와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경진대회는 별도로 진행된다.
선정 사례는 11월 25~27일 일산 킨텍스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최종 경진대회는 27일로 예정돼 있으며 현장 관람객도 정책홍보관에서 사례를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