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임 | 같은 정보를 접해도 해석이 달라지는 이유를 전시와 연극, 게임으로 경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정보까지 일상에 들어온 환경에서 근거를 살피는 습관을 돌아보자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2일 ‘2026 미디어 리터러시 주간-미리위크’를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한다.
성수동에서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래의 하루를 배경으로 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같은 장소의 ‘점프×컷’ 2.0 게임은 뉴스 속 단서를 따라가며 처음의 판단이 어떻게 바뀌는지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는 연극 ‘점프×컷’을 선보인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진술과 기억이 맞서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정보 수용의 문제를 묻는다.
미디어 교육 전국대회와 시상행사, 저널리즘 콘퍼런스도 이어진다. 만 12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 참여·예약 방법과 세부 일정은 미리위크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