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동안 점심을 챙기기 어려운 서울 초등학생에게 지역 돌봄시설이 식사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이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187곳과 우리동네키움센터 39곳 등 25개 자치구의 226개 시설이 참여한다.
이용 대상은 6~12세 아동 또는 초등학생이다.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시는 약 4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그램은 주 단위로 신청하는 5개 회차로 나뉜다. 5일 이용료는 1만 원이며, 운영일이 짧은 주에는 하루 2000원씩 적용한다. 마지막 회차는 8월 17일 공휴일 다음 날인 18일 시작한다.
참여 시설에서는 점심과 함께 아동 활동을 운영한다. 방학 중 급식 공백을 줄이고 가정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업의 목적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