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사흘 동안 약 15만 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인천시가 지난 2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올해 21회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다. 국내외 음악가 66팀이 참여해 록과 전자음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첫날 크루앙빈, 둘째 날 매시브 어택, 마지막 날 픽시즈가 주요 무대를 맡았다. 혁오와 실리카겔, 이승윤 등 국내 음악가도 참여했다.

올해는 입장 지점을 두 곳으로 나누고 입퇴장 동선을 구분했다. 가족 관객을 위한 키즈존과 공식 앱을 운영해 공연시간, 주요 시설과 혼잡도 등을 안내했다.

폭염에 대비해 의료부스와 의료진 배치를 확대하고 응급 이송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해외 음악축제와의 교류와 관객 중심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