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추석 제수용·선물용 먹거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즉석식품 판매업소를 합동 점검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군·구 점검반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228개 업소를 살핀다. 한과와 떡, 두부·만두 제조업체와 전·잡채 등 제사음식을 조리하는 업소가 대상이다.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생산량이 많은 업체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무신고 영업과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위생적 취급과 자체 품질검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차례음식과 한과,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뿐 아니라 굴비·조기 등 수산물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해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시는 업소별 위생관리 안내와 홍보를 함께 실시해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의 식품 안전을 관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