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복지 사업 서울런이 출범 5년을 맞아 학습 지원과 멘토링, 진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5주년 행사에는 학생과 멘토, 학부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서울런 누적 가입자는 8월 말 기준 약 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7월 지원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로 완화했다. 다자녀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하면서 수혜 가능 인원은 약 12만 명에서 17만 명으로 늘었다.

서울런 진학조사에서 2026학년도 대학 합격자는 914명이었다. 2023학년도부터 집계한 합격자는 모두 2840명이다. 이 수치는 참여자의 진학 실적으로, 프로그램만의 효과를 따로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학생과 시니어 등 약 1600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시는 학습 습관 형성과 진로 탐색, 정서적 지원을 연결해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