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포원에서 산책과 함께 공공미술 작품을 만나는 전시가 24일 시작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평화의 잔상–숲에서 만나는 순환의 순간들’ 전시가 10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도봉구 서울창포원에서 열린다. 신진작가 2개 팀과 대학 4개 팀이 작품 6점을 선보인다.
신진작가 팀으로는 강다영·김선희로 구성된 ‘숨숨집’과 이예찬 작가가 참여한다. 대학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한양대, 홍익대 소속 팀이 작품을 출품한다.
개막행사는 2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와 양말목을 활용한 체험, 보물찾기, 스탬프 엽서 만들기, 드로잉, 숲 해설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한 사전 신청이나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별도로 안내되며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서울창포원은 도봉구 마들로 916에 있다. 이번 전시는 평화문화진지 일대 공공미술 사업의 첫 전시로, 두 번째 전시는 내년 봄 평화문화진지 전망대에서 열릴 예정이다.